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5가지 비결

비싼 비행기표는 여행 경비중에 가장 비싸고 부담이 됩니다. 비행기표를 알아보다가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행기표를 싸게 구매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비싸게 주고 여행을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예약이 저렴한시기와 프로모션 얼리버드 특가, 저가 항공사 등 비행기표를 싸게 살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1. 항공권 예약이 가장 저렴한 시기와 요일

항공권 예약은 가장 저렴한 시기가 출국 21주전입니다.  한국에서 출발 기준으로 출국 21주전에 예약할 경우에는 다른 기간 보다 평균 약 8% 차이의 저렴한 가격을 예약 가능합니다.

 

 

항공권 예약은 요일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일요일 예약이 가장 저렴하고 금요일 예약이 가장 비쌉니다.  이것은 사람의 심리때문에 작용합니다. 금요일은 심리적으로 여행을 많이 생각하고 계획 하다보니 금요일 결제하는 비용이 12.4% 비싸다고합니다. 가장 저렴한날 예약하고자 하신다면 일요일에 결재 하시기바랍니다. 최대 31% 저렴한 가격을 만나 실수  있습니다.

 

 

 

 

 

 

2. 항공사 프로모션과 얼리버드 특가

항공사 프로모션은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항공사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프로모션 소식을 구독하거나 알림 신청을 하세요. 운도 좀 따라줘야 하고 특가로 올라온 것들은 경쟁도 셀 때가 많습니다. 얼리버드 특가는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의 프로모션입니다. 항공사별 정확한 일정은 각각 다르지만 보통 장거리 프로모션은 3~4달 전, 단거리 프로모션은 2~3달 전에 오픈하니 관련 소식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3. 저가항공사와 수하물 조건

저가항공사는 표가 저렴하지만 수하물 추가 구매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하물을 추가하면 저렴한 항공권이 아니니 반드시 비교해보세요 저가항공사의 특가 항공권은 환불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 일정이 불확실한 경우는 저가항공사보다는 국적기를 이용해 수수료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4. 여행 계절과 성수기 피하기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은 3월이며, 가장 비싼 달은 8월입니다. 대부분 1,2월의 신정, 설날 연휴를 통해 여행을 떠난 후 3월은 개학, 개강 등으로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일상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3월에 떠나면 평균 약 10% 저렴한 항공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 극성수기의 비싼 비행기표 가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6월이나 9월에 여행계획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쿠키 삭제와 시크릿 모드

쿠키 파일은 인터넷 사용자가 방문한 사이트에서 사용상 편리를 위하여 작게 저장해 둔 사용자 기록 정보 파일을 말합니다. 항공권 예매 사이트들은 “검색된 가격만 사이트로 가져와서 보여줄 뿐 가격을 조정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요. 대응방법은 간단합니다. 시크릿 모드로 접속하거나 검색 전 쿠키 파일을 삭제해 주면 됩니다.

 

크롬 쿠키 삭제 : Ctrl + shift + Del

시크릿 모드 : Ctrl + shift + N

인터넷 익스플로러 쿠키 삭제 : Ctrl + shift + Del

시크릿 모드 : Ctrl + shift + P